21st Century Game Archive

SRPG 3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 리뷰 - 재미가 있기에 더 아쉬운

※본 글의 가독성은 PC에 최적화 되었습니다※본 글은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또한 모든 내용은 작성자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위대학 악녀: 릴리의 전략은 지난 2025년 7월 출시된 신작 SRPG이다. SRPG를 비롯한 시뮬레이션 장르가 워낙 귀한 것도 있고, 화풍도 일본 감성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준수해보였기 때문에 발매때부터 주목하고 있었고 소중한 작품들 중 하나다. 릴리의 전략을 논하기 전 미리 이야기해야할 것은, 이 작품은 수요층과 호불호가 확실하다는 점이다. 특정 포인트에 심하게 거부감을 느낀다면 작품의 매력이 수직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구매하기 전 여러 곳에서 리뷰나 플레이 영상을 보고 구매할 것..

바하무트 라군으로 알아보는 20세기 NTR 드리프트의 무서움

※본 글의 가독성은 PC에 최적화 되었습니다※본 글은 바하무트 라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또한 모든 내용은 작성자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만화나 웹툰 쪽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단어가 하나 있다.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NTR 드리프트 NTR 드리프트란 장르 이탈의 한 종류를 말하는데, NTR이란 작중 두 남녀간의 달달한 순애를 즐기던 독자들의 뺨을 후리고 다른 인물과 커플링을 엮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즉, 순애 전개에서 갑자기 NTR로 꺾어버리는 것을 NTR 드리프트라고 하는 것이다. 이 때 나오는 전개는 다양하다. 등장인물이 사실 악역이라 불륜 내지 바람을 핀 것일수도, 혹은 최면이나 불가피한 상황으로 강제로 마음을 빼앗긴다던지, 각양각색이다.  "미안해요 ..

[스포有]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리뷰

※본 글의 가독성은 PC에 최적화 되었습니다※본 글은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또한 모든 내용은 작성자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인장이 파엠 시리즈에 미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하기 전에 각성으로 입문을 하고, 풍화설월 1회차 엔딩을 본 이후에는 에코즈 1회차를 밀었습니다. 각성 때 첫 파엠 입문이라 그런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했던 경험이 풍화설월 때 단단해졌는지 에코즈는 무리 없이 엔딩을 봤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세이브 로드를 갈긴 부분이 있지만 초반 부분 2~3번 빼고는 무난히 다 밀었습니다.하드 캐주얼로 진행했지만, 조우전이나 던전 잡몹전을 전원 지침 자동사냥으로 편하게 진행하기 위한 꼼수로만 썼습니다.고로 메인 전투..